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30 00:22:40 기준
  • AI
  • 청구
  • #정책
  • 수출
  • #HT
  • #한약
  • GC
  • #평가
  • #임상
  • 감사

의사·간호사 수급 불균형에 병협, '수급대책 TF' 구성

  • 강혜경
  • 2023-06-27 15:12:43
  •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논의"
  • TF 위원장에 이성규 부회장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체가 구성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27일 오전 7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제2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료인력 수급대책 TF'를 구성키로 했다.

협회는 만성화된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부족과 수급 불균형 등 문제를 TF를 통해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TF는 이성규 부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이 위원장이 맡아 이끌고, 부위원장에는 신응진 정책위원장(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이 임명됐다.

협회는 또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KHF)' 명칭을 올해부터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KHF)'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협회 측은 "보건의료 및 IT산업의 융합으로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모든 기술 및 산업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선도해 가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며 "9월 개최 예정인 KHF에는 미국 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함께해 글로벌화된 박람회 행사의 외연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임이사회에서는 명주병원의 신규회원 입회도 승인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