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 "CPHI CHINA 참가…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
- 김진구
- 2023-06-27 17:5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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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업체들과 150건 넘는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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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 CHINA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대규모 제약·원료의약품 전시회다. 다산제약은 제품과 기술, 중국 특성화 사업 플랫폼을 선보여 현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산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중국 심양연구소와 함께 참가해 150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했다. 다산제약은 향후 중국·미국·일본·대만·중남미 국가들과 원료의약품에서 완제품까지 다양한 사업에 대해 수출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다산제약은 중국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 중국 심양연구소를 설립하고 제제 기술을 중국 내 생산처에 이전 등록(MAH, 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수출방식에서 탈피, 더욱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진입시킬 수 있다는 게 다산제약 측 설명이다. MAH를 활용한 현지 생산허가증 취득 전략의 결과로 다산제약은 최근 세트리진 염산염 주사제의 생산허가증을 취득하며 중국의 제조소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에 다른 국내제약사들도 다산제약을 통해 중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다산제약 측은 설명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CPHI CHINA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여러 사업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며, 향후 원료의약품과 완제품의 중국 수출뿐 아니라 기술이전을 포함한 현지 위탁 개발·생산 등 새로운 영역에서 신규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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