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본부, 시·도지부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발전 방안 논의
- 김지은
- 2023-06-29 08:38: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단장 연석회의 갖고 사업계획 협의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이번 회의에서는 약본부와 식약처 사업 전개 건, 지부별 교육 활동 현황 소개, 2023년 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 참여 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앞서 이애형 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대면으로 시도지부 단장들을 모시고 국민 건강을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시도지부 활동 공유를 통해 약본부가 더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욱 본부장은 “회의 참석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준 분들을 환영한다”며 “각 지부별 교육활동 중 상호 활용 가능한 부분에 대해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약본부는 시·도지부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지부를 포함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소년, 유아, 어르신, 장애인, 임부 및 탈북민 등을 대상으로한 1600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시도지부 단장들은 지부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현황(지부별 강사수·교육 내용·교재 및 교구제작·약사 진로 박람회·인형극 제작·빙고게임·리플렛 및 낱말맞추기 등)과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또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올해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항생제 내성 예방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것으로 뜻을 모았다.
약본부는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교구 3종 셋트(약의 종류, 알약 쉽게 삼키기, 캡슐 쉽게 삼키기)를 제작해 시·도지부에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약본부는 2018년부터 단독으로 식약처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6년째 수행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