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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약, 보건의료인 볼링대회열고 화합의 장

  • 강혜경
  • 2023-07-04 08:59:35
  • "코로나 최일선에서 고생한 보건의료종사자, 화합과 소통으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와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 진)는 포항시의사회와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이 함께 한 5개 보건단체 친선 볼링대회를 2일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시약사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선수와 응원단,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김진 회장은 "코로나로 온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에 최일선에서 고생한 보건의료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힘든 날들을 함께 겪어내고 스포츠로 하나될 수 있어 뜻깊은 날인 것 같다"며 "이번 대회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단체전에서는 한의사회가 1등을 거머쥐었으며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의사회 순으로 수상했다.

개인전 1등은 최명숙 간호사가 차지했으며, 2등은 모광종 간호사, 3등은 이동규 의사에게 돌아갔다. 하이게임상은 곽재일 한의사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연규식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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