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신약 ‘서로바이브’ 효과 엇갈려
- 윤의경
- 2005-05-05 21:56: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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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상임상 결과, 평가방법 따라 유효성 유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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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서로바이브(Cerovive)에 대한 3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와 함께 부정적인 결과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가 1천7백명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급성 뇌허혈 발작 이후 MRS(Modified Rankin Scale)로 측정했을 때 신체부자유 정도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NIHSS(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troke Scale)로 평가했을 때에는 위약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레노비스(Renovis)에서 라이센스한 서로바이브는 아스트라의 신약파이프라인에서 가장 유망한 약물 중 하나로 최근 시판에 실패한 항응고제 엑산타(Exanta)와 폐암약 아이레사(Iressa)로 인한 손실을 보전해줄 것으로 기대되어왔다.
한편 일부 증권분석가는 서로바이브의 시판에 성공하는 경우 연간 20억불 규모의 대형 신약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다른 증권분석가는 뇌졸중 치료제 분야에서 시판되는 제품이 거의 없다고 지적하면서 서로바이브의 유효성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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