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구혜원이사 영입 약물경제팀 강화
- 송대웅
- 2005-05-11 15:41: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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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 의대 졸업후 노바티스 의학자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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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MSD에 합류한 구혜원 이사는 외사과학부에서 약물경제학팀을 총괄하게 된다.
약물 경제학은 사회 전반 및 보건의료 시스템 하에서 합리적인 의약품 사용에 관련된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 분야로, 의약품에 대한 가치를 임상적 효능, 효과뿐 아니라 비용의 개념까지 고려하여 평가하기 위한 학문이다.
약물 경제학은 선진국에서는 약물 평가에 있어서 널리 쓰이고 있는 학문이나 국내는 아직 초기 도입 단계로 이 분야의 전문가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외사과학부의 김철준 부사장은 “신임 구혜원 이사는 약물 경제학 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학술, 임상, 제약업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MSD외사과학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MSD는 그동안 국내 임상시험의 역량과 GCP(임상시험관리지침)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는 우리 나라의 약물경제학 및 산출연구(Outcomes Research)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이사는 한국MSD에 합류하기 전 한국 노바티스에서 의학 자문으로서 임상 연구 및 마케팅 지원 역할을 담당했다.
그 이전에는 국제 백신 연구소, 서울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인제대학교 의과 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전문의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약물경제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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