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 폐암환자 2차 치료시 내약성 우수
- 송대웅
- 2005-05-17 10:27: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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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임상 SIGN결과 발표, 도세탁셀과 효능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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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 이레사 250mg을 사용했을 때 도세탁셀(docetaxel)과 효능은 유사하고 내약성은 더욱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7일 최근 美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이레사(성분명 : 게피티니브)의 2상 임상인 SIGN(Second Line Indication of gefitinib in NSCLC) 연구 결과가 최초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SIGN 연구는 이레사(250mg/ day) 와 도세탁셀(매 3주마다 1시간씩75mg/m2 주사) 단독요법을 평가하는 2상 무작위 연구로, 진행된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 처방됐다.
총 141명의 환자가 참여했고(이레사군 68명 / 도세탁셀군 73명) 모든 환자는 1차 치료에서 탁산계 약물을 제외한 화학치료를 받았으며 두 치료군은 평균 연령, 성별, 인종, 질병의 활동도와 흡연경험 상태 등의 면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이레사와 도세탁셀 간에 객관적 반응률, 전체 생존기간, 비진행 생존기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증상개선율은 도세탁셀(26%)에 비해 이레사가 37%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화학치료군에서는 3명이 독성으로 사망한 반면 이레사 투여군에서는 사망자가 없었고 이레사의 우수한 내약성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세탁셀 투여군의 비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 결과는 이전의 3상 연구 결과와 유사했다.
회사측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번 연구에서 이레사와 도세탁셀이 효능면에서는 유사하지만 이레사군에서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 CTC 3 & 4 단계의 부작용이 더 적게 나타났고 이레사와 관련된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 ISEL 연구의 추가 결과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이레사와 돌연변이 및 다른 생물학적 표지자, 반응과 무반응, 진행, 생존기간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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