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급여비 지역따라 최고 373만원 격차
- 정웅종
- 2005-05-23 06:51: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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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시도별 지급실적...부산·전북·울산 2,1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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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곳당 건강보험 급여비 격차가 지역에 따라 월 373만원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5년 1분기 시도별 건강보험 급여비 지급현황에 따르면, 약국 1만9,972곳에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은 총 1조1,672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지역이 2,894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2,234억2,900만원, 부산 944억1,900만원 순으로 많았다.
지역소재지별 약국수로 나눠본 월평균 급여비는 부산이 2,161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1,788만원에 그친 충북이 가장 낮은 지역에 속해 두 지역간 약국당 월급여비 격차는 373만원에 달했다.
약국당 월급여비가 2,000만원 이상인 지역은 부산이외에 전북(2,135만원), 울산(2,100만원), 광주(2,067만원), 제주(2,044만원), 대구(2,034만원), 경남(2,028만원), 충남(2,011만원), 대전(2,008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은 1,836만원으로 충북에 이어 두 번째로 약국당 월급여비가 적었으며, 경기(1,935만원), 인천(1,961만원), 전남(1,968만원), 강원(1,996만원), 경북(1,996만원)은 2,000만원 미만 지역에 속했다.
한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 약국수는 전국 약국수의 50.6%를 차지했지만 급여비 비중은 48.7%에 그쳐 비수도권 지역보다 급여비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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