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폐암약 ‘이레사’ 사용제한 결정
- 윤의경
- 2005-06-20 09:25: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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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처방환자 임상시험 지원해야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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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약 이레사(Iressa)의 사용을 상당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DA는 현재 생존기간 연장효과가 없는 이레사의 시장철수 여부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데 향후 시행되는 임상 결과에 따라 이레사의 앞날을 결정한다는 입장.
아스트라는 다른 폐암 치료제가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이레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정환자군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이레사를 투여하여 효과를 보고 있는 환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나 9월 15일 이후 처음 처방되는 환자는 임상시험에 지원해야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발표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이레사는 위약에 비해 진행성 폐암에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없었으나 특정환자군인 동양인이나 비흡연자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한편 이레사 시장철수를 주장해온 미국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임상시험에 지원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시험신약(IND)이면 시장에서 실제 철수된 것이라면서 이번 결정을 반겼다.
로슈, 지넨테크, OSI 제약회사가 개발한 폐암약 타세바(Tarceva)의 경우 생존기간 연장효과가 임상에서 입증된 바 있다.
작년 이레사의 매출액은 약 3.89억불. 작년 가을 이레사 임상 결과가 발표된 이후 매출액이 감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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