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팜파라치, 강남구 약국 10곳 고발
- 정시욱
- 2005-06-21 11:08: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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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약국 집중 촬영, 10만원이상 과태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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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1회용 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다 불이익을 당하는 약국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1일 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에 따르면 강남구청에서 지난 3월부터 일회용품 사용규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제 시행 후 P약국 등 10여곳이 적발됐다.
이들 약국중 대부분은 대로변 및 대형약국들이었으며 3곳은 10평 미만 약국으로 밝혀졌다.
구약사회 측은 전문 팜파라치 2명이 철저한 약국 사전답사 후 비디오 촬영을 통해 구청에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10평 미만 약국을 제외한 7곳의 약국들은 10만원 이상에 이르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게 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강남구에서 지난달 신고 전문꾼들이 일부 약국에 대해 고발했다"며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약국에서 봉투는 필히 유상판매해야 하고, 환불에 대한 안내를 해 줄 것과 영수증에 봉투값을 필히 기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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