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생 5900명 선홍열등 전염병 감염
- 홍대업
- 2005-07-11 1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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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교육청, 올 상반기 전염병 감염여부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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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학생 5,900여명이 선홍열 등 법정 전염병과 결막염 등 비법정 전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교육청은 11일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도내 학생들의 전염병 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987명이 성홍열과 이하선염, 말라리아 등 9종의 법정 전염병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또 결막염과 수두, 무균성 수막염 등 6종의 비법정 전염병에 걸린 학생도 4,914명에 달한다고 도 교육청은 전했다.
법정 전염병에 감염된 학생들의 구성비는 △이하선염 843명 △성홍열 43명 △풍진 5명 등이었으며, 비법정 전염병은 대개 결막염과 수두, 무균성 수막염 등에 걸린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도 교육청은 이날 "물놀이와 야외활동이 많은 피서철을 맞아 결막염이나 말라리아 등의 감염이 우려된다"면서 "최근 각급 학교에 학생들에 대한 보건, 위생교육을 강화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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