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2007년까지 국내임상 200억원 투자
- 송대웅
- 2005-07-12 09:48: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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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루증치료제·정신분열병약 등...올해 41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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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얀센이 국내에서 실시되는 임상시험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해 주목된다.
한국얀센은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총 2,000만달러(한화 약 207억원)이상을 국내 임상시험에 투입키로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만달러와 비교했을때 40배 이상의 규모다.
이처럼 국내 임상시험에 대한 투자비를 늘리기로 한 것은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주요 임상시험의 대상국가에 한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410만달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600만달러, 2007년에는1천만달러 이상이 투자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임상시험은 경구용 조루증치료제, 4개 정신분열병 치료제,소아간질치료제, 난소암치료제, 비소세포성폐암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기관은 총 10개 임상시험에 대해 45곳으로 약 500여명의 임상시험 대상자가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오는 2006년에는 15개 임상시험이 6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5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007년에는 20개 이상의 후보 치료제에 대한 임상이 8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이 같은 국내 R&D 투자는 고용 확대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또한 국내 의료진 및 기관의 국제연구 경험 축적, 연구지원 인력의 저변 확대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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