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공장 긴 휴무...여유재고 갖춰야
- 송대웅
- 2005-07-22 0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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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포함 최대 10일간 공장휴무...내달 18일이후 공급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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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다국적제약사들이 다음달 여름휴가를 앞두고 도매업소에 충분한 재고를 갖춰놓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다국적사들은 공장이 8월 둘째주에 휴무에 들어가는 곳이 많아 공휴일인 15일까지 최대 10일간 제품출하가 되지 않고 18일 이후에나 약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거래도매업소에 8월 주문을 7월에 할 것을 권유하는 등 충분한 재고를 갖춰놓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쥴릭을 통하지 않고 약을 공급하는 다국적사 제품의 경우는 8월초부터 중순까지 약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재고를 갖춰놔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대형도매업체 한 임원은 “얀센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담당자들로부터 내달 18일 이후에나 약공급이 가능하니 결재와 관계없이 8월주문을 미리 하라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이달 마감일인 25일 전에 8월분을 주문해 충분한 재고를 갖춰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아제약측으로부터도 이달 30일부터 내달7일까지 공장휴무에 들어간다고 연락받았다”라며 “다국적사 뿐만아니라 많은 국내사들도 주5일제에 들어가 여름휴가가 길어진 만큼 재고관리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사용이 늘고 있거나 다빈도 처방약의 경우는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한국쉐링 관계자는 “8월둘째주에 공장이 문을 닫고 영업·마케팅도 일제히 휴가에 들어간다”라며 “호르몬제품의 경우 최근 와이어스 제품 품절이후 처방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휴가기간중 제품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거래 도매업체에 충분한 재고를 갖추도록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주에 도매·영업팀이 일제휴가에 들어가는 릴리도 직거래하는 35개업체 도매에 여유분을 주문해 놓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릴리 관계자는 “주로 쥴릭을 통해 공급하는 만큼 큰 문제는 없겠지만 거래 인터넷망에 휴가일정을 공지해 직거래 업체에는 여유분을 갖춰놓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매업소들이 여름휴가에 대비해 매년 7월달에는 어느정도 여유있게 주문을 해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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