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티스', 습성황반변성환자 시력 개선
- 송대웅
- 2005-07-21 1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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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 임상 발표...치료환자 95% 시력유지·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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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신약 '루센티스(성분: ranibizumab)'가 습성환반변성(AMD) 환자들의 시력을 유지,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마그)는 루센티스에 관한 2건의 주요 임상연구 'MARINA' 와 'FOCUS'의 임상결과가 최근 개최된 제23회 미망막학회(ASRS: The 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를 통해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 716명을 대상으로 한 제3상 임상연구인 마리나(MARINA) 결과에 따르면, 12개월 후 루센티스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95%가 시력이 유지되거나 개선돼 위약투여군의 개선율(62.2%)보다 높았다.
또한 위약 대조군에서는 4.6% (11명/238명)에서 시력이 개선된 반면, 루센티스 0.3mg을 투여받은 환자의 24.8% (59명/238명), 0.5mg을 투여받은 환자의 33.8% (81명/240명)가 15자 이상을 읽는 시력개선 효과를 보였다.
노바티스 안과사업부 총 책임자인 플레밍 온스코브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연령관련 황반변성환자의 시력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에 매우 획기적인 발전이며, 의사들이나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임상 연구결과"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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