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상장사, 1분기 매출 8% 저성장 유지
- 최봉선
- 2005-08-17 11:41: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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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마이너스 2.21%...순이익 22.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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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상장사들도 올 1분기에 한자릿수의 저성장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전년동기에 비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을 비롯한 유가증권 상장사 8곳이 금감원에 제출한 올 1분기(4월1일~6월30일)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74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8.44% 성장하는데 그쳤다.
특히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2.21% 실적을 보였으며, 반면 순이익은 22.67% 증가한 실적을 나타났다.
기업별 매출은 대웅제약이 12% 증가한 802억원, 일동제약 역시 12% 증가한 502억, 동화약품이 15% 증가한 373억, 일양약품이 9.34% 늘어난 298억, 부광약품 271억(13% 증가), 한일약품 138억(23% 증가), 유유 137억(8% 증가) 등으로 늘어났다.
반면 국제약품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광장동 아파트분양(95억 규모)이 이번 분기에 끝나면서 매출액이 23% 줄어든 216억원에 머물렸고, 이에 따라 의약품 판매에는 호조세 속에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대웅제약, 일동제약, 동화약품, 한일약품 등은 매출이나 순이익 면에서 모두 두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특히 한일약품은 순이익에 있어 지난해 1분기에 16억원 적자에서 올 1분기에는 11억원의 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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