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보험적용땐 약값 최대 88% 줄어
- 김태형
- 2005-08-30 12:02:5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외래환자는 67%줄은 19만원 부담...물리치료 병행시 효과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내달 1일부터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재활치료에 보험적용되는 보톡스를 입원환자에게 사용하면 환자부담금이 88%가지 줄어든다.
대웅제약은 “내달 1일부터1바이알(1병=100단위)의 가격이 기존 약 58만원에서 약 35만원으로 고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아뇌성마비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입원환자의 경우 약 7만원, 외래환자의 경우 약 19만원으로 각각 88%와 67%가 줄어들게 된다.
소아재활의학회 회장인 강세윤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재활치료를 위해 보톡스® 시술을 권유해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보험 적용을 통해 환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것은 물론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박은숙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는 증상의 정도와 나이, 치료과정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톡스® 주사 후 1~2주가 지나면 걷는 모양에 변화가 나타나 보행이 쉬워지고, 균형을 잡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영구적으로 호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보톡스® 치료를 조기에 시작해 물리치료와 병행하면 최상의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아 뇌성마비란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되어 근육 조절이 어렵거나 보행, 및 자세 유지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을 지칭한다. 뇌 손상은 출생 전후나 출생 도중에 주로 발생하지만 임신 중 어느 때나 발생 가능하고 심지어 소아기 때도 생길 수 있다. 2005년 5월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1만5,000명 이상의 소아 뇌성마비 환자가 있으며, 1,000명 출생당 약 4 -5명의 발병빈도를 보이고 있다. 보톡스® 시술을 통한 소아 뇌성마비 치료는 경직되어 있는 팔과 다리의 근육에 직접 주사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지의 긴장이 줄어들어 고통스러운 근육 통증과 경직 빈도수가 감소되고, 근육의 정상 발달이 가능해진다. 이때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주사 효과를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치료효과도 극대화된다.
소아성 뇌성마비란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포타겔·스타빅, 만19세 미만 금기"…소청과·약국 혼란
- 2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3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4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5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6"선약국 연고의 비밀?"…약사 유튜버의 특허 분석 '화제'
- 7대면교육 원칙 강화했더니…약사 연수교육 논란, 왜?
- 8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9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10"학업에 열정만 있다면"…호쿠리쿠대학 약학부 가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