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약국당 월평균 조제수입 825만원
- 최은택
- 2005-08-31 06:50: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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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진료비수입 2,223만원...약국보다 2.7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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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상반기 심사통계지표 발표
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 1곳이 벌어들인 월평균 조제수입은 825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도 지난해 동기대비 2.69% 늘어난 2,223만원의 진료비수입을 얻어, 약국과 의원 간 수입격차는 지난해와 유사한 2.7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심사평가원의 ‘진료형태별 요양기관종별 이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전체 요양기관이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8조6,305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조1,380억8,200만원 보다 6.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구기관수가 4만8,864곳에서 5만844곳으로 4.05% 늘어, 기관당 진료비는 1억6,654만원에서 1억6,974만원으로 1.9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청구 약국 수는 1만8,929곳에서 1만9,587곳으로 3.48% 증가했으며, 약국 1곳당 총약제비 수입은 1억7,42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8% 늘어났다.
또 약제비수입 중 약품비를 뺀 조제·행위료는 4,814만원에서 4,953만원으로 2.89% 증가했다. 약국 당 월평균 행위·조제료로 825만원을 벌어들인 셈.
의원(치과제외)의 경우 2만4,514곳(3.03%증)이 3조2,706만원(5.81%증)을 청구, 의원 1곳당 월평균 2,223만원의 진료비수입을 얻었다. 전년 같은 기간 2,165만원과 비교하면 58만원(2.69%) 이 늘어난 액수다.
따라서 약품비를 제외한 약국의 조제수입과 의원의 진료비수입 격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2.69배를 유지했다.
종합병원과 병원도 1곳당 각각 월평균 11억321만원과 1억4,364만원을 진료비로 챙겨, 4.88%, 3.96%씩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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