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5곳·약국 65곳 약값 할인행위 조사
- 김태형
- 2005-09-02 06:42: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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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8주간...동일성분내 다품목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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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할인·할증 등 부정행위 적발을 위한 약가조사에 나섰다.
1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병원 15곳과 약국 65곳을 대상으로 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8주간 약가조사를 벌인다.
정부는 의약품 공급업자와 요양기관이 지난해 10~12월 거래내역을 확보한 뒤 유통과정에서의 할인·할증, 리베이트 수수여부 등 부정행위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대상기관은 동일성분내 제네릭이 많은 품목의 청구내역과 공급내역, 의약품의 처방변경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정기조사로 올해 3번째 약가조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국 50곳과 병원 10곳 60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가조사에서 적발된 600여품목의 약값인하 시기는 당초 예상했던 10월에서 11월로 한달간 연기될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약가인하 고시고 9월에서 10월로 미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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