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회장 "민생 안정에 전력투구"
- 정웅종
- 2005-09-13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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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절반 맞아 회원들에 편지...회원 관심사 해결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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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원 회장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임기 전반기에 대한 회고와 향후 후반기의 각오를 담은 편지를 전국 약사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자신감을 갖고 약사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란 제하의 편지에서 원 회장은 "회원 개개인에게는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조직에는 신뢰감을 회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제 3년 임기의 전반을 마무리하고 후반에 들어서면서 심경과 각오를 진솔하게 말씀드리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운을 뗏다.
지나온 시간에 대해 원 회장은 "약사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총력을 다해 마침내 30년 숙원인 약대6년제를 실현했다"고 밝히고 "오늘의 성취감은 여러분 모두의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 시기를 놓치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인해 약대6년제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며 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향후 회무방향에 대해선 "약대6년제의 기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원 회장은 "1법인 1약국·약사만의 법인 원칙으로 법인약국 법제화와 의약품 소포장 생산 의무화, 향정신성의약품 관기제도의 개선, 처방전 보존기간 단축 등 회원들의 관심사를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가 처방내용에 대해 의견을 낼 때 의사의 응답을 의무화시키도록 법상에서 이 문제를 풀어 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어 원 회장은 대체조제 활성화를 필두로 성분명 처방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후반기 회무의 초점이 민생안정에 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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