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44% 급상승..전문약성장 리드
- 송대웅
- 2005-09-14 12:03: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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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S, 1년 집계...국내 의약시장 15% 성장 7조4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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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의 상승세가 거칠줄을 모르고 이어지며 전문약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의약품통계전문업체인 IMS헬스코리아가 집계한 올 2사분기까지 최근 1년간 국내 전문약 시장은 5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동기대비 18%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 11%(4조7,000억원), 2003년 13%(4조2,000억원), 2002년 16%(3조7,000억원) 성장한 전문약 의약품 시장을 볼때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이는 스타틴계가 포함된 고지혈증 치료제(콜레스테롤 저하제)가 올 2사분기까지 4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가 포함된 혈소판응집억제제 시장이 40%대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밖에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ARB 고혈압제, 베타블록커 등이 20%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전문약 시장의 성장은 사실상 고혈압, 당뇨 등의 순환기계 약들이 이끌고 있다.
고지혈증치료제를 시판하는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 제제의 경우 매년 5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각 회사의 주요품목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꾸준히 증가하는 환자수가 맞물려 고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동기간 일반약 시장은 4.8% 성장한 1조7,000억원을 기록해 국내 의약품 시장은 15% 성장한 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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