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 삼성서울병원 방문
- 송대웅
- 2005-09-15 16:12: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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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성근위축증 환자 신형진군 위로...유재건 의원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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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 부부와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신형진 씨(21)를 14일 위문방문했다고 밝혔다.
러포트 사령관과는 작년 추석에 척추성근위축증을 앓고 있던 신형진 군이 할머니 방문차 미국에 갔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해 미군수송기로 한국을 오게 돼 인연을 맺었다.
이번 방문은 신형진 군이 자신의 아버지 친구인 유재건 의원을 통해 러포트 사령관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해 만 1년만에 재회가 이루어진 것이다.
러포트 사령관은 신형진 군을 방문해 작년에 있었던 일을 말하며 담소를 주고 받고, ‘WE GO TOGETHER’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매달을 전달했다.
이에 신 씨는 러포트 사령관에게 슈렉을 닮았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러포트 사령관은 돌아갈 때 병동 환자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형진 씨는 생후 100일만에 SMA(Spinal Muscle Atophy : 척추성근위축증)라는 병을 판정 받았는데 완치 불가한 상로 지난 1월 25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후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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