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짜뉴스' 폐해 방지방안 모색
- 최은택
- 2005-09-21 13:23: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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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재단, 뉴스 저작권 보증제 도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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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이 온라인 ‘가짜뉴스’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온라인 뉴스 저작권 보증제도’ 세미나를 2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갖는다.
‘가짜뉴스’는 인터넷상에서 기성 언론사나 기자 성명 등을 도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로,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됨으로써 허위정보로 인한 폐해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
재단측은 최근 일부 포털사이트 뉴스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이 가장 많이 읽은 기사로 꼽혔던 ‘스웨덴 가면 여성 치마 속 훔쳐봐도 합법?’이라는 뉴스가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언급했다.
재단은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뉴스의 정보가치 하락을 부채질 하는 이른바 ‘가짜뉴스’의 유통실태와 폐해를 점검하고, 온라인 뉴스의 가치보장 및 질적 향상을 뒷받침함으로써 뉴스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써 ‘온라인 뉴스 저작권 보증제도’와 도입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디어연구팀 김영주 선임연구위원(언론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자협회보 차정인 기자의 ‘가짜뉴스의 실태 및 폐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나문성 팀장의 ‘문화콘텐츠 식별체계 사업계획 및 운영정책’, 미디어칸 엄동호 팀장의 ‘아쿠아 아카이브를 통한 뉴스 보증제도 도입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단국대 법학과 지성우 교수와 SK커뮤니케이션 오인균 부장, 조인스닷컴 이전행 실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가, 뉴스 저작권 보호 및 저작권 보증을 통한 온라인 뉴스의 신뢰도 제공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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