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량 검증 프로그램' 42개 병원 배포
- 정시욱
- 2005-09-22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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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삼성서울병원 시범적용 통해 검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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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선량률 근접방사선치료에 사용하는 방사선량 검증 프로그램을 개발해 근접방사선치료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42개 기관에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선량률 근접치료법은 자궁암, 전립선암, 식도암 등에 유용하게 쓰이는 치료법으로, 방사성동위원소를 환자의 신체에 직접 삽입하거나 밀착시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방사선을 치료부위에 조사시키는 방법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근접치료 방사선량 검증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시범 적용해서 기능을 보완하고 성능을 검증했다.
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의료기관에서 치료계획 검증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행해 온 수계산 방법을 대체할 수 있어 근접치료의 안전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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