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전문의, 의사 171명중 1명꼴
- 홍대업
- 2005-09-23 13:38: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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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의원 "응급실에 의사가 없다"...총408명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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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전문의가 의사 171명중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23일 심평원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말 응급의료관리료 지급건수는 227만6,121건이지만, 정작 응급의학전문의는 408명(올해 5월 현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수치는 활동 의사수 약 7만명(2004년말 기준) 대비 응급의학전문의는 의사 171명 0.58%(1명꼴)에 해당한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의 31%와 68%만 법정인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4시간 전문의 또는 3년차 이상 전공의 근무체계가 이뤄지지 않는 기관이 41%에 달한다.
이처럼 응급의학전문의는 열악한 근무조건(24시간 가동)과 여타 의료서비스보다 사고위험이 높다는 점, 개원이 어려운 점, 환자·보호자와 마찰소지 등이 의대생이 기피하는 이유라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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