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북한 주민에 연탄·밀가루 전달
- 김태형
- 2005-09-27 22:15: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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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공동체와 함께, 연탄 5만장-밀가루 500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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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관계자는 "26일 오전 9시 남측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출발해 북방 한계선을 넘어 온정리에 도착 북한측과 상견례 후 연탄 5만장과 밀가루 20kg짜리 500부대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오후 5시께 남측 출입국관리소를 통해 돌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북에는 광동제약의 모과균 전무,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복 목사 외에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애리 씨, 박대암 원주시의장 등 후원자들이 동행, 동포애를 나눴다.
광동제약은 지난 7월19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었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와 '연탄은행'을 설립, 국내 연탄나눔과 연탈보일러 교체사업에 이어 북한 주민들에게도 연탄지원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중"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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