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신약 '팩티브' 일본 수출한다
- 김태형
- 2005-09-29 10:31: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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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수출료만 200만불...10년간 원료독점공급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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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은 "일본의 아리겐(aRigen)사와 차세대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의 기술수출 및 일본시장 판매에 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이번 계약에서 200만불의 초기 기술수출료(Signing Compensation)를 포함한 단계별 기술 수출료를 확보했으며, 매출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판매 로열티와 출시후 10년간 일본시장의 원료독점공급권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LG생명과학 측은 "금번 일본 기술 수출로 신약 팩티브가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선진시장 전 지역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면서 "특히 일본은 현재 판매중인 대부분의 퀴놀론계 항균제를 개발한 기술 종주국이어서 이번 기술 수출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LG생명과학과 아리겐(aRigen)사는 이번 제휴를 완료함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일본에서 임상실험을 개시, 신약승인 허가를 위한 등록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허가 이후 아리겐사를 통해 800억엔대의 일본시장을 향해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LG생명과학은 현재 팩티브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 미국 및 EU(오시언트 Oscient), 대만(홀링 Holling), 사우디(타북 Tabuk), 브라질(아쉐 Ache), 남아프리카공화국(파마케어 Pharmacare), 터키(압디 이브라힘 Abdi Ibrahim), 러시아(베로팜 Veropharm), 요르단(히크마 Hikma), 중국(리브존 Livzon) 등 총 50여개국의 상위 제약회사와에 기술 수출 계약(License out) 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퀴놀론계 항균제 시장인 미국에서 작년 9월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부터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기존 기술 수출된 국가에서 본격적인 해외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판매제휴사인 오시언트사가 최근 영업사원을 300명으로 늘려 적극적인 판매를 추진중이다.
팩티브는 특히 지역사회획득성 폐렴(Community Acquired Pnuemonia;CAP)에 대한 5일간의 치료법이 임상 3상을 마치고 금년내에 FDA에 적응증 추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팩티브 (Factive) 신약 팩티브는 만성 호흡기질환, 폐렴, 부비동염 등 호흡기 질환의 치료제로 광범위하고 탁월한 항균력과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작용, 짧은 치료기간으로의 높은 치료효과 등의 우수한 약효와 우수한 안전성, 복용 편리성 (모든 적응증에 동일용량으로 1일 1회 투여)이 있다. 특히 2003년 4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신약 승인에 성공한 의약품으로 이후 FDA에서 세계 최초로 MDRSP (다제내성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에 사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추가로 획득함. *aRigen사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약품 임상개발 전문기업으로 2001년 설립한 이래 항감염제 개발에 주력하여, 현재 11개의 개발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Chairman에 P. Reed Maurer가, President에 Toru Tokoro가 재임하고 있다.
팩티브와 아리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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