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상대 거스름돈 갈취 사건 잇따라
- 강신국
- 2005-09-29 12:40:3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 서대문·중랑지역서 사기범 범행..."카센터 직원 사칭"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여약사를 상대로 한 수표사기범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서울 서대문 P약국에 따르면 최근 수표를 보여주며 거스름돈을 가져가 버리는 수법을 사용하는 카센터 직원 사칭 사기범에 의해 피해를 당했다.
사기범은 영양제 2~3개를 구매하고 고가 수표를 낸 뒤 약국에서 거스름돈이 없다고 하면 급하게 택시를 타야 한다며 4만원을 빌려달라고 한다는 것.
사기범은 내일 갚는다는 말로 약사를 현혹, 돈을 갈취한 뒤 현금을 가지고 잠적해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약국 약사는 "사기범은 처음부터 아는 척을 하며 접근해 온다"며 "카센터에 확인한 결과 그런 사람은 근무하지 않는다는 말에 사기 당한 것을 알게 됐다"고 울상을 지었다.
사기범의 인상착의는 푸른색 작업복 차림으로 마른편에 키가 크고 눈이 약간 사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랑구 중화동 지역에도 봉제공장 직원을 사칭, 이와 유사한 수법으로 약국 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동일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약국가는 여약사 홀로 근무하는 약국은 사기범과 좀도둑의 표적이 된다며 방범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약국가는 특히 훔친약 환불받기, 수표 거스름돈 갈취, 부작용 운운 약사 협박 등 잇따른 사기행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2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3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4간호협회, 태움 근절…"비극의 고리 끊겠다"
- 5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6고양시약, 창립 60주년 자축…"새로운 도약의 시작"
- 7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8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9김윤 의원 "후반기 국회 최우선 과제는 응급실 뺑뺑이 종식"
- 10꺼져가던 불씨 살린 '퍼제타' 보조요법, 암질심 다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