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성 70% 술자리서 '발기부전 논의'
- 송대웅
- 2005-10-05 1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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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설문조사, 10명중 1명만이 의사상담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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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년남성들의 경우 술자리에서 발기부전에 대해 가장많이 논의하며 발기부전약에 대한 정보는 신문에서 가장 많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엘이 최근 우리나라 40~60대 남성들의 발기부전에 대한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났다.
서울을 포함한 7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71.4%가 친구나 동료와의 술자리에서 발기부전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9%만이 의사와의 상담 시 발기부전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대답해 전문가의 상담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우자나 여자친구와 발기부전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한 응답자는 약 4.5%에 불과했다.
‘친구나 동료와의 술자리를 통해 주로 발기부전에 대해 이야기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의 경우 지난 2004년 11월에 실시한 조사결과(53.1%)에 비해 무려 18.3%나 증가한 것이다.
반면 ‘의사와 상담한다’와 ‘배우자나 여자 친구와 대화한다’는 대답은 각각 20.5%(36.4%→10.9%)와 7.1%(11.6%→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기부전에 대한 질병인식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54.4%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답변했으나 9.3%는 ‘치료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정보는 주로 어디를 통해 얻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51.5%가 신문에서 정보를 얻는다고 답변했으며, 친구나 직장 동료를 통한다는 답변이 24.6%, 잡지나 TV가 12.6%로 나타났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남성들에게 발기부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치료를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엘이 6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엄지손가락(Thumbs Campaig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많은 남성들이 발기부전 치료로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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