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간호법 철회" 국회앞 시위
- 김태형
- 2005-10-11 17:18: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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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의원 근무자 700여명 참석... "간호법 제정땐 의료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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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11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700여명의 간호조무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간호(사)법 제정 결사반대 32만 간호조무사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임정희 회장은 “간호사법이 제정되면 간호인력 수급 차질로 의료대란이 일어난다”면서 “간호(사)법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천명했다.
간호조무사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간호사법이 제정되면 간호조무사가 의료기관에 근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사라진다”며 “간호사법은 다른 보건의료단체간에 충분한 논의와 각 직역간 준비가 이루어진 후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호조무사들은 이날 ▲간호조무사 죽이려는 간호협회 각성하라 ▲간호사법 추진하는 김선미는 각성하라 ▲간호버은 악법이다 간호법 추진하는 박찬숙은 각성하라 ▲국민과 보건의료계 기만하는 간호법은 악법이다 등의 구호를 외쳐, 간협과 간호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직접적인 거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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