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2000mg이상 복용시 부작용 유발"
- 송대웅
- 2005-10-25 11:39: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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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학회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제정...과복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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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를 일정량이상 복용시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주의해야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영양학회(회장 백희영 서울대 식품영양학교수)는 최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제정하고 는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및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학회측에서 새롭게 기준을 제시한 영양소는 모두 44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종류를 대폭 늘리고 식이섬유, 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기준도 정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비타민A의 상한섭취량은 3000ug으로 과복용시 간에 해가되고 임신부는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으며 비타민E는 540mg을 넘게 복용하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C의 경우 상한섭취량이 2,000mg으로 이양을 넘게되면 민감한 사람의 경우 구토, 복통, 설사와 심할경우 신장결석이나 통풍을 일으킬수 있다.
학회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비타민 드링크제의 경우 1병에 비타민C가 700mg이 들어있어 하루 3병이상 마시면 상한선을 넘기게 된다"며 당부했다.
이어 "반면 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배설을 증가시키며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는 등 만성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는 섭취 부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30~49세 사이 남자의 경우 하루 식이섬유 섭취권장량은 29g, 여자는 23g이라고 학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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