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147품목 새등재...2품목 약가인하
- 김태형
- 2005-11-18 06:07: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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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겔 내달부터 비급여...'오로디핀' 출시 한달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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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신설·변경 의약품 518품목 고시
내달부터 의약품 147품목이 보험약으로 새로 등재되고 3품목은 비급여 된다.
특히 공급가격 차액 논란이 일었던 한미약품의 테스토겔이 급여에서 비급여로 바뀌고 생산중단됐던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잔탁정75mg이 다시 생산된다.
업계 관심을 끌었던 동아제약의 오로트산 암로디핀제제 ‘오로디핀정’은 기준 검토를 위해 출시가 한달 연기됐으며 드림파마의 ‘아로핀정’(말레인산 암로디핀)은 최저가의 90%를 받아 출시된 암로디핀제제중 가장 낮은 302원으로 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단, 동아제약의 발트렉스정500mg, 삼천당제약의 리가톤연질캅셀200mg 등 제약사가 스스로자진취하 한 137품목은 재고소진을 위해 내년 5월말까지 보험급여 된다.
고시를 보면 대웅제약의 해열진통소염제 이지엔6%연질캡슐(63원), 신풍제약의 정신신경제 토피온정(92원), 동화약품의 동화메만틴정(668원), 건일제약의 이비과용제 셉토시프로점이액0.2%(1,000),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생제 진네트정(601원), 종근당의 소화기관용약 콜라잘캡슐(500원) 등 147품목 의약품이 내달부터 새로 급여혜택을 받는다.
고시는 이와함께 대웅제약의 홍마음우루사골드액, 한미약품의 은삼캅셀 등 23품목을 비급여 품목으로 신설했다.
남성호르몬 치료제인 한미약품의 테스토겔은 급여에서 비급여로 전환, 내달부터 공급가 차액 논란이 불식될 전망이다.
반면, 고려제약의 에버칼정, 광동제약의 게리콤정 등 비급여약 213품목은 삭제된다.
고시는 또 제일약품의 베라실정(686→619원), 현대약품의 팍세틸정(1,092→983원) 등 2품목의 약값을 인하하는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싸이로30캅셀(8만6,145→11만502원), 원자력병원의 구연산갈륨주사액(1만3,830→1만7,740원) 등 8품목의 약값을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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