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티스, 비쥬다인보다 시력개선효과 우수
- 송대웅
- 2005-11-22 1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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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3상 예비결과 발표...95% 환자 개선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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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황반변성(AMD) 치료제인 '루센티스(라니비쥬맙)'가 기존 비쥬다인 보다 환자의 시력개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연구개발 중인 루센티스로 1년간 치료 받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들에게서 시력이 유지 또는 개선됐다는 두 번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ANCHOR 예비 연구결과에 따르면, 2년의 연구기간 중 1년 치료 후 루센티스 0.3mg으로 치료 받은 환자 94%와 0.5mg으로 치료 받은 환자 96% 정도가 시력 유지 또는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와 비교해 기존약인 '비쥬다인(베르테포르핀)' 광역학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는 64% 정도가 시력을 유지하거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루센티스보다 적은 개선율을 보였다.
이번 제 3 상 임상연구 자료는 MARINA 연구 결과와 함께 2006년에 보건 당국에 제출될 것이며 ANCHOR 연구의 1년간 결과는 다가오는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노바티스 안과사업부의 니콜라스 프란코 사장은 “이번 두 번째 3상 임상시험의 획기적인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루센티스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모든 아형(subtypes) 환자 치료들에게서도 시력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바티스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서로 다르지만 상호 보완적인 작용 기전을 가진 뛰어난 효능의 두 치료제, ‘루센티스’와 ‘비쥬다인’을 제공하는 유일한 제약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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