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진현장에 '삼진유진테스트' 지원
- 김태형
- 2005-11-24 20:05: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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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 의협에 5억원 상당 '삼진유진테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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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제약의 이성우 대표이사와 유전자 검사기관인 진뱅크의 김인현 대표이사는 24일 의사협회에서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파키스탄의료지원단장)을 만나 패치형 유전자 검사키트인‘삼진유진테스트’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유전자 검사 키트는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패치형 피부세포 채취 유전자 검사 방식의 검사기기로 시신 훼손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도 샘플채취를 할 수 있어, 시신을 애타게 찾고있는 피래자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진유진테스트는 1,000키트의 물량으로 이를 검사비용으로 산정할 경우 5억원에 달한다.
의협은 파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샘플 채취가 끝나는 대로 이를 다시 한국으로 들여와 진뱅크에서 유전자 분석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삼진유진테스트는 검사 방식이 간편해 지진 사망자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가족, 친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파키스탄 국민들이 하루 빨리 지진의 폐허에서 다시 재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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