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크, 소규모 제약회사 매입에 관심
- 윤의경
- 2005-11-30 0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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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서기 전략은 여전, 대규모 합병엔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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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역사상 114년만에 최대규모의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한 미국 머크가 향후 수년간 이익상승을 위해 머크보다 규모가 작은 제약회사의 매입에 관심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 외신보도에 의하면 머크의 최고경영자인 리차드 클락은 바이오테크회사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계속 성사시킬 계획이나 특정 제약회사의 직접 매입이 특별한 이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규모 제약회사와의 합병에는 여전히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머크는 장기간 홀로서기를 고집해온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회사. 그러나 최대품목인 고지혈증약 조코의 미국특허가 내년 중반에 만료되고 관절염약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대규모 제품책임소송에 직면하고 있어 증권가에서는 머크의 앞날을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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