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바, 베링거 최초 블럭버스터 성장
- 송대웅
- 2005-12-13 14:44: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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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매출 10억 달러 넘어...COPD 부문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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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가 올 한해 블럭버스터로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라인케)은 11월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스피리바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베링거인겔하임 최초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한번 흡입으로 폐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편리함을 내세워 최근 COPD 치료제 부문에서 10%를 넘어서며 점유율 1위 제품으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이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화이자와의 공동 판촉으로 판매 중인 스피리바는 2002년 덴마크, 핀란드,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5개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2002년 12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전국 18개 대학 및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이 마무리됐고, 2003년 3월에 식약청 허가를 받아 올해 2월부터 시판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국내에서 COPD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COPD의 조기 발견, 치료를 장려하기 위해 ‘폐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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