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산행·산기도, 육체적 병도 치유한다
- 홍대업
- 2005-12-15 18:04: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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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헌 박사 '어디서 마음을 구하랴' 출간...명산 기도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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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병을 치유하기에 적당한 기도터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 수험생 합격운을 기원하기에 좋은 곳은 관악산 연주대, 사업운은 지리산 천왕봉, 재물운은 청계산 청계사, 관운은 북한산 백운대 등을 지목했다.
우리나라의 전통신앙 속에서는 산신 숭배사상과 산행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으로 보고 삶의 애환을 달래거나 기도하는 장소로 여겼다.
이런 곳에서 고민만 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기도는 생각을 정리해 주기도 하고, 절대자에 귀의해 겸허한 자세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수양이 된다.
따라서 산행을 통한 산기도는 특별한 심신의 에너지를 끌어내고 현실 속에서 뚜렷한 결실이 나타나게 하는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어디서 마음을 구하랴’는 가능한 종교를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으로 집필돼 일반인도 쉽게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출판사는 ‘이가서’이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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