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제약 거래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 김태형
- 2005-12-23 11:59: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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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메니아, 병의원·약국 5만여곳 대상..."내년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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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약국과 의약품을 거래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의약업종 전문 전자세금계산서 넷매니아는 23일 "녹십자, 중외제약, 동신제약, 보령제약, 태준제약, SK케미칼, 경남제약, 삼성제약, 신풍제약, 제일약품, 한올제약, 태평양제약, 현대약품 등 15개 제약사가 약 5만여 곳의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진약품을 비롯한 유수의 대형 제약사도 내년부터 도입,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세금계산서는 기존 종이 형태의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데 따른 불편함 해소와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병의원과 약국은 분실에 따른 재발행 요청이나, 보관 불필요, 통상 세금계산서와 관련한 관리 업무도 통합적으로 인터넷상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넷매니아는 밝혔다.
넷매니아 이춘화 사장은 “그간 제약업종은 세금계산서 유통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거래 특성상 타업종에 비해 전자세금계산서의 도입이 느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국가 전체적인 전자 업무화 확산 분위기와 이를 이해하는 의약사분들의 수준높은 정보화 마인드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정착이 이루어 지리라고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전자세금계산서뿐만 아니라 의약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자문서 기능도 포함될것”이라며 "국내 타업종에 비해 세금계산서 유통량이 방대한 의약업종에서도 서서히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이 이뤄 지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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