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한미, 2위다툼 박빙...올해 역전될까
- 박찬하
- 2006-01-18 07:20:1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매출격차 115억 불과...올해 목표는 한미가 앞서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국내 제약업계 2위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데일리팜이 최근 5년간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의 경우 작년 매출실적이 53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위인 유한양행과 1500억 가까운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위권인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중외제약은 앞순위 업체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자리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위인 유한양행과 500-700억 정도의 매출격차를 보이던 한미약품의 경우 2004년 234억, 2005년 115억으로 격차를 줄였다.
또 2004년 녹십자상아와 녹십자PBM간 합병으로 출범한 녹십자는 같은해 매출 3007억(공시자료에는 녹십자PBM 실적 제외)을 기록해 실질 순위 5위로 올라서며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작년에는 4위에 랭크됐다.
종근당바이오(원료생산 및 수출) 분사 영향으로 외형적인 매출규모가 떨어진 종근당이 지난해 다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과 딜라트렌, 면역억제제 사이폴엔 등의 선전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주력제품인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의 매출감소 영향을 받은 한독약품과 기술료 수입 감소 및 임상시험비용 지출로 매출이 떨어진 LG생명과학는 순위가 다소 밀렸다. 그러나 비타500의 1200억대 달성에 힘입은 광동제약은 작년에도 10위권안에 진입하는 성과를 남겼다.


각 회사별 2006년 매출목표만을 기준으로 올해 순위변화를 예상하면 4460억을 매출목표로 잡은 유한양행이 4500억의 한미약품에 밀릴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매출목표가 올해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2위를 둘러싼 유한과 한미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8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9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 10산정률 하락 전 등재 막차...상반기 제네릭 진입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