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사 주가 넉달새 60% 뚝…유증 규모도 194억 축소
- 이석준
- 2023-08-08 06:00:5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시총 4월 11일 2669억→8월 7일 1043억 '1600억 증발'
- 주가 하락세 지속…650억 유증도 최종 456억으로
- 운영자금 계획 수정 불가피…부족분 자체 현금 사용·차입 예정
- PR
- 8월 신제품이 이렇게 많았어? ‘팜노트’ 확인하기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넉달 새 60% 하락했다. 4월 11일 2669억원이던 시총은 8월 7일 1034억원까지 축소됐다. 1000억원 붕괴도 초읽기다.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유상증자 규모도 축소됐다. 당초 650억원에서 최종 456억원으로다. 자금 조달 규모가 200억원 가까이 줄며 연구개발비(운영자금)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회사는 부족 자금을 현금및현금성자산 및 은행 차입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CJ헬스케어를 한국콜마에 매각하면서 의약품 사업에서 철수했다. 다만 천랩 인수로 CJ헬스케어 매각 3년 만에 바이오의약품사업 진출로 의약품 사업에 재진입했다.
다만 CJ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 가치는 대기업 후광에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2022년초 시총이 3000억원을 넘어섰지만 현재는 1000억원 붕괴도 걱정해야 한다.

이에 애초 유증 자금으로 올 3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투입하려던 분기별 운영자금 규모도 축소됐다. 특히 임상개발비(CLP-105 등), 플랫폼 기술 투입액이 줄어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 장비 투자 금액 중 이번 유증을 통해 조달한 금액 외에 부족한 자금은 당사가 보유한 현금및현금성자산 및 은행 차입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389억원이다.
한편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모든 미생물과 미생물의 유전체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CJRB-101’을 경구용 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다. CJRB-101은 발효식품에서 분리된 류코노스톡 메센테이로이데스 신종 균주에서 유래한 물질이다. 발효식품에서 발견돼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다.
CJRB-101의 개발 전략은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요법이다. CJRB-101을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의 낮은 반응률(30%)을 극복하고 적응증 확장을 통해 높은 시장성을 기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관련기사
-
'미래 먹거리 각광' 마이크로바이옴 리딩 기업은
2023-07-15 06:00
-
"키트루다 병용 미생물 신약 개발"...CJ바사 출사표
2023-06-28 12:00
-
바이오벤처, 수백억 자금조달...R&D 재원 확보 총력
2023-06-21 06:17
-
CJ제일제당, 마이크로바이옴 자회사 설립
2022-01-05 09: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샤페론, 86억 CB 전량 조기 취득…오버행 부담 해소
- 2대구 중구약, 시네마 데이 갖고 '오디세이' 단체관람
- 3서울 분회장들 중앙회에 현장 목소리 전달…"정책 공유 확대를"
- 4보고신약, 비타민C 3000mg '메가비타민3000제로' 추가 생산
- 5강원호 대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등극…2세 승계 마무리
- 6JW중외,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3상 6mg 유효성 입증
- 7JW중외제약, 2Q 영업익 33%↑…오리지널 전문약 고성장
- 8심평원 심사평가상임이사에 김애련 자보심사센터장
- 9휴온스,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백신 사업·ETC 성장
- 10충남도약, 메디인폴스와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자동화' 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