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시 회음절개 특별한 위험없으면 피해야
- 윤의경
- 2006-04-03 0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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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파열, 괄약근 이상, 성교통 등 오히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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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시 질입구를 넓히기 위한 회음절개는 난산이나 질 파열 위험이 없는 한 피해야한다는 분석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미국산부인과학회의 연구진은 분만시 회음절개에 대한 26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회음절개를 한 여성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진통, 분만, 회복이 개선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후 추가적 회음 파열, 괄약근 이상이나 성교통 등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2002년에 자연분만한 여성 중 회음절개가 시행된 여성은 1/4 가량. 최근 분만시 회음절개는 줄어드는 추세이나 아직도 일부 병원이나 의사는 의례 회음절개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산부인과전문의는 심박동 모니터에서 태아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산모가 너무 지쳤을 때, 기구를 사용해 아기를 꺼내야하는 경우에만 회음절개를 시행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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