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브렉스' 암예방해도 심혈관계 위험
- 윤의경
- 2006-04-04 06: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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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암 예방연구 2건 종합분석 결과 최근 발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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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약으로 사용되는 '세레브렉스(Celebrex)'가 결장암 고위헝군 환자에서 발암 위험을 낮추더라도 심혈관계 위험은 높인다는 종합분석 결과가 97회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세레브렉스의 결장암 예방 효과를 알아본 미국 국립보건원이 후원한 APC 연구와 화이자가 지원한 PreSAP 연구를 종합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세레브렉스를 고용량 고위험군 환자에게 투여시 결장암 위험을 4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발표됐던 PreSAP 연구에서는 세레브렉스의 심혈관계 위험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두 가지 연구를 종합했을 때 심장발작, 뇌졸중 등 심혈관계 위험은 세레브렉스 투여군이 위약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상참여자는 평균연령 60세로 이전에 암 전단계의 폴립이 제거됐던 병력자로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병, 흉통, 심장발작 전력, 흡연 등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었다.
화이자가 시판하는 세레브렉스는 시장철수된 머크의 바이옥스와 동일한 Cox-2 저해제 계열의 약물. 화이자는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서는 이미 세레브렉스의 라벨에 표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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