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유럽제약사 인수합병으로 바쁠 듯
- 윤의경
- 2006-04-05 08:46: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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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규모 제약회사간에 덩치 불리기 시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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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은 유럽제약업계는 중간규모 제약회사 사이의 인수합병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이라는 스탠다드 앤 푸어즈의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현재 6000억불(600조원) 규모의 전세계 제약업계는 상위 10개사가 50% 이상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직도 상당한 지각변동의 여력이 남은 상황.
2000년 이후 일어난 유럽 제약회사 사이의 인수합병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사건은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가 합병한 사건인데 이제는 중간규모의 제약회사 사이에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덩치 불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수합병 의도를 드러낸 회사는 독일의 앨타나(Altana), 스위스의 세로노(Serono), 독일의 머크(Merck) 등. 그러나 합병으로 인해 사업경쟁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반면 재정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여파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만만치 않다.
유럽 제약회사 중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으로 평가되는 회사는 단연 노바티스로 제네릭 제약회사인 헥살, 이온 랩스와 백신제조회사인 카이론을 인수하고도 재무상황이 끄덕없는 것으로 알려져 신용정보회사 사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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