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환자식대 원가산출 대표성 없다"
- 최은택
- 2006-04-05 1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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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해명자료 통해 문제점 지적...객관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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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경실련의 병원식대 원가산출과 관련 “표본수가 대표성을 가지기에 부족하고, 특히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삼은 것은 표본선택에 있어서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공립 병원 중에서 국립의료원 등 대형병원은 제외하고 200병상 이하와 정신병원에서만 자료를 추출한 것도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경실련은 특별한 분석 절차 없이 병원에 문의해 답변한 원가를 근거로 산출했다”면서 “해당 병원에 당시 답변한 원가를 문의한 결과 담당 실무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답변이 이뤄지는 등 자료의 신뢰성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특히 “원가는 직접비와 간접비로 구성되는데, 경실련의 자료에는 식재료비만 갖고 원가를 산출한 병원이 포함되는 등 일체의 간접비(설비비,연료비,소모품비)를 제외한 상태에서 산출한 의료기관이 다수 포함돼 있어 객관적인 자료분석으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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