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관련 방송 신중해야
- 송대웅
- 2005-10-21 06:23:2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안전사고'와 관련해 소아가 성인용 해열진통제를 쪼개먹고 부작용이 나타나 의식을 잃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과장됐다'고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고 급기야 해당 제약사에서 제작진에 항의 하자 사과문을 공지하기에 이르렀다.
방송사는 "일부 외국사례를 재구성한 것"이라며 해명을 했지만 직접 약을 다루는 일선 약사들이 이해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소아에게는 반드시 용량을 지켜 적정량을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방송의도는 알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른점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 듯 싶다.
단편적인 예지만 방송에 나온 경우처럼 한밤중에 고열이 난 소아가 있을때 소아용 시럽등을 갖추고 있지 않았을 때는 어른용량을 적정량 줄여서 복용하게 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일선 약사들의 지적이다.
하지만 방송은 이같은 점을 알리기 보다는 일부약물에 국한된 부작용을, 그것도 외국에서도 드물게 발생하는 극단적인 경우를 예로들어 시청자들에게 걱정만 안겼다.
의약품 관련 방송의 경우 일반인들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부터 관련 멘트하나, 화면 등을 제작시에 전문가들에 의한 철저한 검수가 필요하다.
약을 다루고 있는 의사와 약사, 제약사 및 관련단체에 적극적인 자문을 구해 보다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개개인의 생명과 직결된 의약품의 특성상 '정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2"환자 편의 봐주다 800만원 손해"…병원 고충 풀어준 권익위
- 3노보노디스크 '알헤모' 국내 승인…혈우병 예방옵션 추가
- 4전량 수입 의존 '의료용 대마' 국내 품절…"자급화 입법 시급"
- 5시행 100일 넘긴 통합돌봄…약사 역할 확대 지역별 '온도차'
- 6대웅제약 '크레젓정10/5mg' 일부 시중품목 회수
- 7큐로셀 림카토, 암질심 통과…약평위·약가협상 '본게임' 시작
- 8허·평·협 핀테플라, 2차 사업 약제 중 먼저 약가협상 돌입
- 9병원 176곳 노동법 위반 적발…체불임금만 8억원 육박
- 10[특별기고] 데이터가 바꾸는 제약 산업의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