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조사, 약국 '할인-할증'에 집중
- 강신국
- 2006-06-22 06:50: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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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K지역 약국 2곳 조사받아...의약품 거래내역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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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당국이 약국을 대상으로 보험약 실거래가 조사를 진행하면서 제약사와 도매상 거래 당시 발생한 할인·할증을 중점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기 K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관내 약국 2곳이 청구 내역자료를 기초로 약 4시간가량 심평원 실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조사반은 ▲도매거래원장 ▲은행통장 ▲카드결제내역 ▲카드전표 ▲거래명세표 ▲기타 거래증빙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반은 약국 청구내역과 의약품 사입 내역을 대조하는 방법을 사용, 제약사와 도매상의 할인·할증을 중점 확인하고 있다는 것.
지역약사회는 현재 약국 2곳이 조사를 받은 상황으로 행정처분 내지는 과태료가 부과 될 가능성이 크다며 무작위로 약국을 선정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올해 2차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대상 기관은 약국 60곳, 병의원 20곳 등 총 80곳으로 내달 13일까지 조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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