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3T MR' 가동식 성료
- 정웅종
- 2006-06-30 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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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기존단점인 검사시간 대폭 단축...여러 부위 동시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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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9일 최근 도입한 초고속·초정밀·최첨단 자기영상진단기 '3T MR' 가동식을 성공리에 마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검사 시간이 길고, 기술력의 한계에 의해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검사하기 어려웠던 MR장비의 기존 단점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3T MR(Siemens사의 Tim Trio)은 뇌, 혈관, 심장 질환 등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질병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과 전신 스캐닝 시스템인 Tim(Total Imaging Matrix) 기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로써 2~3시간에 걸쳐 머리, 가슴, 복부 등 부위별 검사를 따로 진행할 필요없이 한번에 부위별 코일을 결합하여 12분 이내에 전신 검사가 가능하다.
영상의학과장 정용연 교수는 "3T MR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검사로 신체 부위로 전이된 암까지 한꺼번에 진단이 가능해 암 환자 진단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많이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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