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쯔하이머 피부패치, 오심 등 부작용 덜해
- 윤의경
- 2006-07-20 06: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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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한번 붙이는 신제형 '엑셀론' 임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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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붙이는 알쯔하이머 패치가 경구용 알쯔하이머약보다 오심, 구토 등 부작용이 더 적다는 6개월간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벵트 윈블래드 교수와 연구진은 21개국에서 약 1천2백명의 알쯔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한번 붙이는 '엑셀론(Exelon)' 패치와 기존 경구용 엑셀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오심이나 구토 같은 부작용은 패치 사용군이 경구용제 투여군보다 3배 더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패치 사용군의 6-8%에서는 임상기간 동안 패치 사용량에 따라 중등증 이상의 피부발적이 보고됐다.
엑셀론의 성분은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엑셀론은 경구용제로 알쯔하이머 질환과 파킨슨병과 관련한 치매에 사용하도록 현재 FDA 승인되어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윈블래드 박사는 "패치 제형은 알쯔하이머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노바티스는 올해 말에 유럽에서 엑셀론 패치를 신약접수할 수 있길 바란다고만 언급하고 엑셀론 패치의 자세한 개발일정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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