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증약 '랩티바' 빈혈우려 장기임상 시작
- 윤의경
- 2006-07-25 0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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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경고추가 지시..유럽서 7년간 7천명 임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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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노(Serono)는 건선증약 '랩티바(Raptiva)'에 대한 장기간 안전성 임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로노의 이런 결정은 랩티바가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미국 FDA의 우려 제기 이후 나온 것. 최근 FDA는 랩티바 사용과 관련하여 특정형태의 빈혈 위험에 대한 경고를 추가하고 중증 감염증 및 혈소판감소증에 대한 경고도 강화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랩티바의 장기간 안전성 임상은 유럽에서 약 7천명의 중등증 이상 플랙(plaque) 건선증 환자를 대상으로 7년간 시행할 예정인데 이번 임상에서 랩티바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성 자료도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미국에서는 지넨테크가 랩티바를 시판한다. 세로노는 랩티바가 중등증 이상 플랙 건선증 환자 및 이전에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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