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 약대생 서포터즈 초청해 약국 실무 강의
- 정흥준
- 2023-09-07 13:37: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대에서 들을 수 없는 현장 체험 목적
- '약국법무-PB개발-VMD-유통' 주제로 교육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학대학에서는 배울 수 없는 약국 현장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참약사 임직원들의 '약국법무-PB개발-VMD-유통'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 인근 참약사 약국의 생생한 현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약대생 서포터즈 초청은 평소 참약사와 지속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약학대학생 경영컨설팅동아리 비약(BEYOND PHARMACIST)’과 함께 이뤄졌다. 전국 약학대학생 신청자 중 15명을 선정해 방학 기간 중 마무리됐다.
주요 활동은 각 지역 참약사약국 방문 및 인터뷰, 참약사 본사 초청 교육 등이다. 향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참약사 정식 서포터즈 발대식을 예정 중이다.
서현주 학생은 “본사 방문 중 김병주 대표님으로부터 변화하는 약국이 가치를 창출하는 약국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미래의 약사와 약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약대생으로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여러 실무 교육 뿐 아니라 앞으로 시간을 두고 찬찬히 생각해볼 화두를 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약사 경영관리부문 이석우 법무팀 부장은 “약대생들과 참약사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차후 더 유익한 서포터즈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약사는 앞으로도 약대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5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8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9[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