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스, 제2형 당뇨환자 뇌졸중 재발 감소"
- 박찬하
- 2006-09-06 1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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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윌콕스 박사, 세계심장학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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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혈당강하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세계심장학회에서 발표된 'PROactive' 분석결과에 따르면 릴리의 경구용 혈당강하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 HCI)가 과거 뇌졸중을 경험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10.2%에서 5.6%로 절반 가까이 감소시켰다.
또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및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합병증도 28% 감소시켰다.
연구결과를 발표한 영국 퀸스메디컬센터 로버트 윌콕스 박사는 "액토스가 과거 뇌졸중을 경험한 고위험군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약 50%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당뇨환자의 심혈관질환 합병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액토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1999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2003년 발매됐다.
|PROactive?| 유럽 19개국 5,238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4년간 진행된 대규모 임상으로 먹는 혈당강하제의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감소효과를 입증한 최초 연구다.
지난해 9월 발표된 1차 결과에 따르면, 먹는 혈당강하제인 액토스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인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합병증 발병과 사망률을 대조군 대비 16%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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